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가칭) 건립식 및 연세의료복합단지 MOU 체결식
“디지털 병원 건립과 의료 클러스터 조성” 연세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도흠, 사진)이 추진하는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가칭) 건립 및 용인연세 의료복합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화 됐다. 연세의료원은 지난 6월 5일 오후 3시, 경기 용인시 기흥구 병원 신축부지에서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가칭) 건립식 및 연세의료복합단지 MOU 체결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김용학 연세대학교 총장, 윤도흠 의료원장, 남경필 경기도 지사, 정찬민 용인시장 등 사업주체로 참여하는 4개 기관장이 참석했다. 이우현(자유한국당)·표창원(더불어 민주당) 용인지역 국회의원,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 등 용인지역 정·관계 인사들도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도와 원활한 사업진행 지원의지를 보였다. 또한, 용인시민 등 약 1,50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새로 만들어질 연세의료복합단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축사를 통해“지역 주민들의 염원이 담긴 사업을 경기도와 용인시, 그리고 연세대학교가 튼튼한 협력 관계로 결실을 맺어 더욱 의미가 깊다. 수도권을 대표하는 의료산업 거점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지금까지 없었던 진정한 디지털 병원이 될